처음 해외여행이라 부푼맘을 이끌고 도착한 사이판~~~~
인천을떠나 4시간을 넘는 긴 여정에 도착한싸이판 그곳엔 새까맣게 탄 황문규 가이드님이 계셨다..
낮은 목소리로 반겨주시며 따듯하게 반겨주신 첫인상... 아는 사람을만난듯 편안함....
그후 모든일정을 아낌없이 퍼주시는 정보통...질문하나하나 빠짐없이 답해주시는 배테랑 정신...
새새한것 챙겨주시는 꼼꼼함 시간약속은 칼이었다...
아무튼 첫해외여행은 행운이었다...그를 만나서 황!문!규....

*황문규 가이드님 10월에도 가족여행 부탁드립니다*
*더운데 건강하시구요 또뵐께요.... -서울에서 강성태 피에스타418호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