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후기를 읽어보니 최우철 가이드아저씨에대한 글이 있어서

너무 반갑네여.  저희랑 같은 시기에 다녀오신것 같네여..

누구나 그렇겠지만 역시 저희에게도 좋은 추억이 되었습니다.

첫날은 푹 자고 아침먹고 쉬다가 해양스포츠하고

저녁때는 원주민 문회체험이었는데

너무 재밌더군요 더군다나 신랑이 원주민손에 이끌려서

무대에서 춤추고 목걸이를 받아서 더욱 재미있었습니다.

참, 저희는 아쿠아 리조트에서 숙박했는데여

강춥니다.

정말 좋더군요. 아침은 부페식인데 기대이상이었구요

호텔이 너무 예쁘고 객실도 대만족이었습니다.

둘쨋날엔 마나가하섬에 갔었습니다.

바다가 어찌나 예쁘던지...  거기서 파라셀링을 했는데여

첨이라 그런지 재미없는게 하나도 없더군여

저녁때는 면세점가서 선물사고

하드락카페라는 곳에서 바베큐갈비를 먹었는데여

사이판가시면 꼭 드셔보세여  정말 맛있습니다. 

셋쨋날은 체험다이빙하구여  호텔에서 놀구,

선물사러다니고 그랬는데여

체험다이빙역시 죽이더군요

사진이 오늘 나오는데 정말 기대되여

체험다이빙후에는 북부관광하고

저녁먹고....

아쉬운 마지막날에는여

경비행기타고 티니안섬에 갔습니다.

가서 먼저 카지노에가서 게임 조금 하구여

가이드 아저씨 차타구 드라이브했는데여

역시 말로 표현 안됩니다.

별모양인 모레도 너무 신기했구여

가보셔야해여 꼬~옥

사이판가시면 옵션 이것저것 해보세여

다 재미있고, 사람들도 친절하고, 후회하지 않으실거에여

그리고 아쿠아리조트도 강추구여

하드락카페에서 바베큐갈비도 꼭 드시구여

마지막으로 최우철가이드아저씨 세심한배려에

너무너무 감사드리구여

신랑이랑 저랑 사진찍을때 아저씨 귀여운 아들이

(죄송..  이름 까먹었어여^^) 저희사진에 나왔거든여

평생 욕먹는다고 그러셨는데 걱정마세여 너무 귀여워여

리조트몰, 저 담당해주신 허승희언니 그리고 최우철 가이드아저씨

너무너무 감사드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