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7월24일 사이판 5박 6일 일정으로 갔던 가족입니다.
밤 1시가 넘어 공항에 도착했고 김용곤가이드분께서 반가이 맞아주셔서
시작부터 즐거운 여행이었습니다.
시내관광때도 저희애들의 눈높이에서 설명해주셨고
애들도 너무 좋아하고 나중에는 pic 클럽메이트보다 가이드아저씨다 더 좋다고
기다릴 정도였습니다.
마나가하섬에 갈때도 망고를 얼려서 애들 간식으로 주셔서 참 맛있게 먹었었습니다.
여러가지로 저희가 생각지 못한 부분까지 세심하게 잘 챙겨주셔서 참으로 편안한 여행이었습니다.
다음에 또 사이판을 가게 되면 꼭 사이판몰을 통해서 가서 가이드분을 다시만나고 싶습니다.
그때까지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