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즐거웠던 신혼여행....
사실 후기 잘 쓰지 않습니다.. 너무 기억에 나는게 많아서 살짝~ 늦게 후기 올립니다...
11월에 신혼여행을 사이판으로
사실 기대 하지 않고 갔습니다. 더운걸 너무 싫어해서죠... 근데 후회한걸 후회 했습니다.
너무 좋은날씨 너무 좋은 사람들  너무 맛있는 음식들...
마나가하섬  물 너무 너무 깨끗해서 바닥이 다 보입니다..한국에선 상상할수없는 아름다움^^ 캬~
스노쿨링...고기가 엄청나게~ 많아요 신기하고
스킨스쿠버<<< 완죤 재미 있어여 첨에 엄청 무서워서 긴장 많이 했는데 설명도 친절히 잘해주시고
정말 바닷속은 신기하고 또신기하고^^
정글투어,원주민쇼..... 그리고 매직마술쇼<<< 정말정말 또 기대 안하고 봤는데 완전 신기하고 재미있고...오렌지쥬스도 주시공 ㅎㅎ
너무 너무 즐겁고 행복하고 또 가고 싶은 사이판 이였어요
전 뭐니 뭐니 해도 맛사지랑 스킨스쿠버 잊을수가 없습니다.... 너무 재미있어요^^
그리고 김용곤 가이드님 너무 너무 친절해서 정말 완전 감사하고 재미도 있으시고 친절히 알아서 해주시고 저흰 머 신경쓸것도 없었어요...글구 언듯 보믄 잘생긴거 같기도하고 귀여우세요 ㅎㅎㅎ
가이드님 친절함에 박수 보냅니다... 신랑이 나중에 갈땐 한잔 거하게 하자고 전해 달랍니다...
꼭 한번 신랑이랑 갈께요^^ 감사합니다.

사진이 너무 많아서...대표적  저희오빤 물개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