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다시 가고픈 사이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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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미경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06-09-27 00:08 조회7,593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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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후기가 넘 늦었네요..
지난달에 사이판에 다녀온 박미경이라고 합니다.. ^^
그날 공항에서 꼭 후기글 써드린다고 했었는데,, 넘 늦어 죄송해요..ㅋㅋ
여행 다녀온후 그때의 그 파아란 바다가 아직도 눈에 가시지 않아
아직도 현실과 헤매고 있답니다..ㅋㅋ
남편과 해외여행을 가기로 맘먹고 나서..
이리저리 인터넷을 여행하던중 사이판몰을 알게되었습니다..
세번째 해외여행을 가는 것이라 요즘엔 인터넷으로 예약하는것이
편리하고, 또 믿을수 있다는 것을 잘 알았기 때문에
무리없이 진행하게 되었습니다..ㅋㅋ
지금에 생각해보니 정말 잘 선택한 것이라 생각이 드네요.. ^^
사이판에 오기전에 이것저것 많이 찾아보고, 계획도 나름대로
세워보았는데, 여기와서 만난 심재형 가이드님이 즐거운 여행이 되시려면
믿고 맡겨달라는 말에 스케줄대로 따랐습니다..
정말 꼼꼼히 잘 챙겨주시는 바람에 저희에겐 하루하루 잊지못할
즐거운 추억여행이 되었답니다..
정말 또다시 간다면 다시한번 뵙고 싶네요.. ^^
우리가 묶었던 호텔은 가라판 시내에 있는 피에스타 호텔이었는데
시설도 깨끗하고 괜찮아서 그런대로 괜찮았습니다..
첫날은 작은 섬이라지만 결코 작지 않은 멋진 섬이란걸 보여주는
멋진 경관이자 전쟁의 흔적이 아직도 남아있는 쓰라린 과거의 모습을
보는 시내관광을 했고, 오후엔 사이판에서 가장 높다는 타포차우? 산과
그밖의 멋진 경관을 볼 수 있는 정글투어를 했습니다..
처음에 정글투어라고 해서 정글을 모험하는 그런것인줄 알았는데,
사이판이 한눈에 보이는 가장 높은 산과, 그리고 일반차들이 다닐수 없는곳으로
들어가 자연그대로의 멋진 바다도 보고, 또 원주민들이 사는 곳도 방문해서
코코넛음료수? 도 마시고, 그밖의 사이판의 여러가지들을 접할 수 있어서
그날 하루 어떻게 갔는지 정말 후다닥 지나갔답니다..
그 담날엔 사이판의 보물이라고 할 수 있는 작은 섬 마나가하에 들어갔습니다.
저희는 들어갈때 패러셀링을 타고 갔는데 첨엔 무서워서 하지 않으려고도
생각했었는데, 막상 타고나니 정말 환상적이었습니다.. 강추!!
바닥이 훤히 보일정도로 깨끗한 바다 위에서 시원하게 한번 날아보니
서울에서 쌓였던 모든 스트레스들도 함께 날려버린 듯한 마음이었답니다~
마나가하에 도착하니 정말 스노클링 더더욱 신기하더군요..
이렇게 물고기들이 많은건 첨이었습니다..
물안경 쓰고, 미리 준비해놓은 소세지를 뿌리면 정말 무섭도록 열대어들이
달려듭니다.. 형형색색의 여러종류들의 열대어들이 몰려드는데,
이건 정말 내가 수족관에 들어온건 아닌가? 그런 생각까지 들더군요..
태양은 좀 뜨거워서 많이 타긴 했지만, 타는줄도 모르고 놀았답니다..ㅋㅋ
오후엔 좀 쉬다가 갤러리아면세점에서 쇼핑도 하고 (명품들은 한국에 비해
싸더군여..) 하루가 지나가기 아쉽게 지나가더군여..
그 다음날엔 빼놓을수 없는 해양스포츠를 즐기며 보내고,
밤엔 하얏트호텔에서 하는 공연 샌드캐슬을 보았습니다..
마술쇼등 숨가쁘게 돌아가는 공연이라서 잠시라도 눈을 뗄수가 없더군요..
볼만했습니다..
마지막날이 다가오니 정말 가기 싫더군여..ㅋㅋ
다시 답답한 도시속으로 들어가려니 슬프긴 하지만,
또다시 올날을 기약하며.. 너무나 즐거운 여행이었습니다..
신혼여행때는 빈탄에 갔었는데 그곳은 인적이 없어 조용하긴 해도
즐길거리도 부족하고, 너무 휴양만 하다보니 좀 지루한면이 많았었는데,
오히려 이번에 사이판몰을 통해 사이판을 오게 된것은 우리 부부에게
더 기억에 남을 여행이 되었답니다..
마지막으로 좀 귀찮게 해드렸었던거 같은데, 보기드물게 성심성의껏 가이드해주신
심가이드님께 감사드리며~ 사이판몰 번창하시길..바랍니다..
기회되면 또 뵙게되길..
후기가 넘 늦었네요..
지난달에 사이판에 다녀온 박미경이라고 합니다.. ^^
그날 공항에서 꼭 후기글 써드린다고 했었는데,, 넘 늦어 죄송해요..ㅋㅋ
여행 다녀온후 그때의 그 파아란 바다가 아직도 눈에 가시지 않아
아직도 현실과 헤매고 있답니다..ㅋㅋ
남편과 해외여행을 가기로 맘먹고 나서..
이리저리 인터넷을 여행하던중 사이판몰을 알게되었습니다..
세번째 해외여행을 가는 것이라 요즘엔 인터넷으로 예약하는것이
편리하고, 또 믿을수 있다는 것을 잘 알았기 때문에
무리없이 진행하게 되었습니다..ㅋㅋ
지금에 생각해보니 정말 잘 선택한 것이라 생각이 드네요.. ^^
사이판에 오기전에 이것저것 많이 찾아보고, 계획도 나름대로
세워보았는데, 여기와서 만난 심재형 가이드님이 즐거운 여행이 되시려면
믿고 맡겨달라는 말에 스케줄대로 따랐습니다..
정말 꼼꼼히 잘 챙겨주시는 바람에 저희에겐 하루하루 잊지못할
즐거운 추억여행이 되었답니다..
정말 또다시 간다면 다시한번 뵙고 싶네요.. ^^
우리가 묶었던 호텔은 가라판 시내에 있는 피에스타 호텔이었는데
시설도 깨끗하고 괜찮아서 그런대로 괜찮았습니다..
첫날은 작은 섬이라지만 결코 작지 않은 멋진 섬이란걸 보여주는
멋진 경관이자 전쟁의 흔적이 아직도 남아있는 쓰라린 과거의 모습을
보는 시내관광을 했고, 오후엔 사이판에서 가장 높다는 타포차우? 산과
그밖의 멋진 경관을 볼 수 있는 정글투어를 했습니다..
처음에 정글투어라고 해서 정글을 모험하는 그런것인줄 알았는데,
사이판이 한눈에 보이는 가장 높은 산과, 그리고 일반차들이 다닐수 없는곳으로
들어가 자연그대로의 멋진 바다도 보고, 또 원주민들이 사는 곳도 방문해서
코코넛음료수? 도 마시고, 그밖의 사이판의 여러가지들을 접할 수 있어서
그날 하루 어떻게 갔는지 정말 후다닥 지나갔답니다..
그 담날엔 사이판의 보물이라고 할 수 있는 작은 섬 마나가하에 들어갔습니다.
저희는 들어갈때 패러셀링을 타고 갔는데 첨엔 무서워서 하지 않으려고도
생각했었는데, 막상 타고나니 정말 환상적이었습니다.. 강추!!
바닥이 훤히 보일정도로 깨끗한 바다 위에서 시원하게 한번 날아보니
서울에서 쌓였던 모든 스트레스들도 함께 날려버린 듯한 마음이었답니다~
마나가하에 도착하니 정말 스노클링 더더욱 신기하더군요..
이렇게 물고기들이 많은건 첨이었습니다..
물안경 쓰고, 미리 준비해놓은 소세지를 뿌리면 정말 무섭도록 열대어들이
달려듭니다.. 형형색색의 여러종류들의 열대어들이 몰려드는데,
이건 정말 내가 수족관에 들어온건 아닌가? 그런 생각까지 들더군요..
태양은 좀 뜨거워서 많이 타긴 했지만, 타는줄도 모르고 놀았답니다..ㅋㅋ
오후엔 좀 쉬다가 갤러리아면세점에서 쇼핑도 하고 (명품들은 한국에 비해
싸더군여..) 하루가 지나가기 아쉽게 지나가더군여..
그 다음날엔 빼놓을수 없는 해양스포츠를 즐기며 보내고,
밤엔 하얏트호텔에서 하는 공연 샌드캐슬을 보았습니다..
마술쇼등 숨가쁘게 돌아가는 공연이라서 잠시라도 눈을 뗄수가 없더군요..
볼만했습니다..
마지막날이 다가오니 정말 가기 싫더군여..ㅋㅋ
다시 답답한 도시속으로 들어가려니 슬프긴 하지만,
또다시 올날을 기약하며.. 너무나 즐거운 여행이었습니다..
신혼여행때는 빈탄에 갔었는데 그곳은 인적이 없어 조용하긴 해도
즐길거리도 부족하고, 너무 휴양만 하다보니 좀 지루한면이 많았었는데,
오히려 이번에 사이판몰을 통해 사이판을 오게 된것은 우리 부부에게
더 기억에 남을 여행이 되었답니다..
마지막으로 좀 귀찮게 해드렸었던거 같은데, 보기드물게 성심성의껏 가이드해주신
심가이드님께 감사드리며~ 사이판몰 번창하시길..바랍니다..
기회되면 또 뵙게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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