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27일 니코카팩으로 댕겨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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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전혜성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06-09-04 13:35 조회11,954회 댓글1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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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저희들의 가이드 분은 양지훈님이셨구요
도착후에 메일로 감사하다고 인사드릴려고 했는데
주신 명함을 잃어버린 사태가...-_-
그래서 이렇게 남아 여기에 감사인사 드리구
사이판 여행가시는 분들께 작으나마 도움이 되기 위해 후기 올려봅니다.
니코카팩으로 이번여행을 다녀왔는데요
여자둘이서 아주 용감하게 잘 다녀왔습니다. 처음에 여행을 준비할때
잘 모르던? 여행사이고 해서
현지에 가서 선택관광등 다른것들을 강요하면 어쩌나 걱정을 했었습니다.
그러나..전혀...걱정한대로 이루어지지 않았습니다.^^
자유여행이다 보니 시내관광은 포함되지 않았었는데
양지훈 가이드분께서 시내관광은 그냥~ 시켜주셨구요
선택광광에 대해 강요하거나 쇼핑등을 강요하거나 하는그런것들은
전혀 없었습니다.^^ 그리고 빨리 가죠 이런말씀도 안하시구여 ^^
그래서 더욱 즐거운 여행이 될 수 있었던듯...감사해요 양지훈 가이드님~
방은 9층으로 배정받았구요 정말 경치 좋습니다.^^ ㅋㅋㅋ
첫날 오전은 시내관광을 하고 점심에는 가이드분께 길을물어
렌트카로(그럭저럭 좋습니다. 허나 사이판 도로 중 안좋은 도로를 운전하는건 좀 무리일듯..) 커피 케어로 점심을 먹으로 갔습니다.
대략 돈은 둘이서 1만 5천원정도 든것같습니다.
그리고 지도를 보고 타포우치산인가? 거길 갈려고 했으나 길이 험난해 중간에 포기,
호텔로 돌아와서 워터 슬라이드(꼭 타보세요)와 바다에서 스노클링을 한후에 (가이드 분께서 아주 저렴하게 3일간 스노클링에 필요한 도구들을 렌트해주셨음다)
마이크로 비치로 가서 석양을 감상하고(시간을 잘 맞추셔야 합니다.)
하얏트 호텔 구경하구요
저녁을 먹으로 IMF 파주골(참치회먹어보라 해서요)인가 찾으러 나섰다가 대략 실패하고
중간에 아무대나 들어가서 저녁을 먹은후에 호텔로 들어와 쉬었습니다.
저녁시간에 운전하는건 길이 어두워서요 안전운행 꼭 명심하세요!
둘째날은 체험다이빙을 했는데요
대략 배멀미 땜에 죽는줄 알았어요 ㅠ.ㅠ
배를 정박한후에 다이빙안전에 대해 설명하셔서 흔들리는 배에서 설명을 듣자니...
배멀미가....(제가 또 배멀미가 좀 심한지라...)
그래도 브르스 리? 라는 분이 알뜰히 챙겨주셔서 무사히 마치긴했습니다.
사진도 공짜로 동영상도 공짜로 찍어주셔서 씨디에 구워 주셨음다
괌에선 삼만원짜리에요 물속에서 사진찍는거...
브르스 아저씨께도 감사의 말씀을...꼭 전해주세용~~~꼭 이여~~^^
배멀미가 있으신분은 약먹고 가심이 좋으실듯...더욱더 잘 즐기실려면요.
체험다이빙을 마친후에는
저의 배멀미땜에 호텔에가서 쉬다가
그로토 동굴 대탐험에 나섰습니다.
한국관광객들은 한 . 명. 도 없었습니다.
이게 바로 렌트카의 묘미겠죠? ㅋㅋㅋㅋ
내려가는것과 올라오는것 다 위험하니 조심하시구요
그래도 그 물 색깔은정말...좋습니다..일본인 다이버들만 잔뜩 있데요
동굴대탐험을 마치고 가라판으로가서 그 기대하던 참치회를 먹었구요
쇼핑좀 하다가 다시 호텔로 들어왔습니다. (ABC마트보단 하파다이 마트인가? 거기가 더 싸요 빵도 팔고..참고하세요)
셋째날은 마나가하섬에서 놀았는데요 파라세일링 하면서 섬으로 들어갔습니다.
안 무섭습니다...무서운 줄 알았는데... 지겨울때까지 태워줍니다.
전날의 배멀미로...그 아름다운 바다를 보고있음에도 속 울렁증이..-_-
정말 이루어말할수 없을만큼 깨끗 그 자체 입니다.
물위에서도 물고기들이 헤엄치는게 다 보일정도 입니다.
9시 ? 정도에 들어가서 12시 30분배타고 나왔구요.
햇살진짜로 강하니까 피부꼭 챙기세요
호텔로 다시 들어가서 쉬다가 가라판으로 가서 아메리카 메모리얼 파크 구경하다가
(여기도 한국사람 진짜로 별로 없습니다,-_-)
래더비치로 향했습니다.
여자둘이서 겁도 없이 지도만 딸랑 가지고서...-_-
힘듭니다..정말 힘드니 체력 강하신분만 도전하시길...
래더비치 정말 조용하고 원주민 딸랑 둘만 있더군요
래더비치 감상후 다시 가라판으로와서 컨츄리 하우스에서 풀코스로 시켜먹었는데
양 진짜로 많습니다...시킬때 꼭 양 고려하세요.
이렇게 마지막 일정을 마친후에
각자 가족들에게 줄 선물 사다가 (노니쥬스란게 있는데요 가격이 천차만별이니
잘 살피고 사세요)
다시 렌트카에 기름을 가득넣어서 (반 채우는데 만 팔천원 정도)
호텔로 돌아서 호텔내의 파우파우 바에서 분위기 잡으며 일정을 마무리했습니다.^^
운전중에 스콜을 만나긴 했는데
운전한 친구말로는 생각보단 덜 미끄러운것 같다고
저희가 너무 안전 운행에 치중해서 그런걸수도 있습니다.
주차는 아무대나 하셔도 되는데요 사유지가 있으니 그거 조심해야 한다고 하네요
이번에 총 여행경비는
82만원에(니코가팩 4박5일) 선택관광비 13만9천원
그리고 이것저것 3일간 8만원정도 들었습니다.(팁, 밥값, 기름값등 해서요)
니코 아침 괜찮습니다.^^ 제친구는 젤 맛있다고 직원들 무지 친절해요
한국분 직원도 있으니 그리 불편하실건 없으실듯...
도로번호를 외우시면 운전하는데 큰 불편은 없으실꺼구요
지도상 실선으로 나온 도로는 조심하세요 , 돌들이 많아여
이상 후기였구요 너무 길었네요 사진도 가치 올릴려고 했으나
여기에도 올려진 사진이 많아서요
사이판몰 그리고 양지훈 가이드님 브르스리 아저씨 감사합니다
좋은 추억 만들었네요 ^^
감솨~^^ 번창하시길~~
도착후에 메일로 감사하다고 인사드릴려고 했는데
주신 명함을 잃어버린 사태가...-_-
그래서 이렇게 남아 여기에 감사인사 드리구
사이판 여행가시는 분들께 작으나마 도움이 되기 위해 후기 올려봅니다.
니코카팩으로 이번여행을 다녀왔는데요
여자둘이서 아주 용감하게 잘 다녀왔습니다. 처음에 여행을 준비할때
잘 모르던? 여행사이고 해서
현지에 가서 선택관광등 다른것들을 강요하면 어쩌나 걱정을 했었습니다.
그러나..전혀...걱정한대로 이루어지지 않았습니다.^^
자유여행이다 보니 시내관광은 포함되지 않았었는데
양지훈 가이드분께서 시내관광은 그냥~ 시켜주셨구요
선택광광에 대해 강요하거나 쇼핑등을 강요하거나 하는그런것들은
전혀 없었습니다.^^ 그리고 빨리 가죠 이런말씀도 안하시구여 ^^
그래서 더욱 즐거운 여행이 될 수 있었던듯...감사해요 양지훈 가이드님~
방은 9층으로 배정받았구요 정말 경치 좋습니다.^^ ㅋㅋㅋ
첫날 오전은 시내관광을 하고 점심에는 가이드분께 길을물어
렌트카로(그럭저럭 좋습니다. 허나 사이판 도로 중 안좋은 도로를 운전하는건 좀 무리일듯..) 커피 케어로 점심을 먹으로 갔습니다.
대략 돈은 둘이서 1만 5천원정도 든것같습니다.
그리고 지도를 보고 타포우치산인가? 거길 갈려고 했으나 길이 험난해 중간에 포기,
호텔로 돌아와서 워터 슬라이드(꼭 타보세요)와 바다에서 스노클링을 한후에 (가이드 분께서 아주 저렴하게 3일간 스노클링에 필요한 도구들을 렌트해주셨음다)
마이크로 비치로 가서 석양을 감상하고(시간을 잘 맞추셔야 합니다.)
하얏트 호텔 구경하구요
저녁을 먹으로 IMF 파주골(참치회먹어보라 해서요)인가 찾으러 나섰다가 대략 실패하고
중간에 아무대나 들어가서 저녁을 먹은후에 호텔로 들어와 쉬었습니다.
저녁시간에 운전하는건 길이 어두워서요 안전운행 꼭 명심하세요!
둘째날은 체험다이빙을 했는데요
대략 배멀미 땜에 죽는줄 알았어요 ㅠ.ㅠ
배를 정박한후에 다이빙안전에 대해 설명하셔서 흔들리는 배에서 설명을 듣자니...
배멀미가....(제가 또 배멀미가 좀 심한지라...)
그래도 브르스 리? 라는 분이 알뜰히 챙겨주셔서 무사히 마치긴했습니다.
사진도 공짜로 동영상도 공짜로 찍어주셔서 씨디에 구워 주셨음다
괌에선 삼만원짜리에요 물속에서 사진찍는거...
브르스 아저씨께도 감사의 말씀을...꼭 전해주세용~~~꼭 이여~~^^
배멀미가 있으신분은 약먹고 가심이 좋으실듯...더욱더 잘 즐기실려면요.
체험다이빙을 마친후에는
저의 배멀미땜에 호텔에가서 쉬다가
그로토 동굴 대탐험에 나섰습니다.
한국관광객들은 한 . 명. 도 없었습니다.
이게 바로 렌트카의 묘미겠죠? ㅋㅋㅋㅋ
내려가는것과 올라오는것 다 위험하니 조심하시구요
그래도 그 물 색깔은정말...좋습니다..일본인 다이버들만 잔뜩 있데요
동굴대탐험을 마치고 가라판으로가서 그 기대하던 참치회를 먹었구요
쇼핑좀 하다가 다시 호텔로 들어왔습니다. (ABC마트보단 하파다이 마트인가? 거기가 더 싸요 빵도 팔고..참고하세요)
셋째날은 마나가하섬에서 놀았는데요 파라세일링 하면서 섬으로 들어갔습니다.
안 무섭습니다...무서운 줄 알았는데... 지겨울때까지 태워줍니다.
전날의 배멀미로...그 아름다운 바다를 보고있음에도 속 울렁증이..-_-
정말 이루어말할수 없을만큼 깨끗 그 자체 입니다.
물위에서도 물고기들이 헤엄치는게 다 보일정도 입니다.
9시 ? 정도에 들어가서 12시 30분배타고 나왔구요.
햇살진짜로 강하니까 피부꼭 챙기세요
호텔로 다시 들어가서 쉬다가 가라판으로 가서 아메리카 메모리얼 파크 구경하다가
(여기도 한국사람 진짜로 별로 없습니다,-_-)
래더비치로 향했습니다.
여자둘이서 겁도 없이 지도만 딸랑 가지고서...-_-
힘듭니다..정말 힘드니 체력 강하신분만 도전하시길...
래더비치 정말 조용하고 원주민 딸랑 둘만 있더군요
래더비치 감상후 다시 가라판으로와서 컨츄리 하우스에서 풀코스로 시켜먹었는데
양 진짜로 많습니다...시킬때 꼭 양 고려하세요.
이렇게 마지막 일정을 마친후에
각자 가족들에게 줄 선물 사다가 (노니쥬스란게 있는데요 가격이 천차만별이니
잘 살피고 사세요)
다시 렌트카에 기름을 가득넣어서 (반 채우는데 만 팔천원 정도)
호텔로 돌아서 호텔내의 파우파우 바에서 분위기 잡으며 일정을 마무리했습니다.^^
운전중에 스콜을 만나긴 했는데
운전한 친구말로는 생각보단 덜 미끄러운것 같다고
저희가 너무 안전 운행에 치중해서 그런걸수도 있습니다.
주차는 아무대나 하셔도 되는데요 사유지가 있으니 그거 조심해야 한다고 하네요
이번에 총 여행경비는
82만원에(니코가팩 4박5일) 선택관광비 13만9천원
그리고 이것저것 3일간 8만원정도 들었습니다.(팁, 밥값, 기름값등 해서요)
니코 아침 괜찮습니다.^^ 제친구는 젤 맛있다고 직원들 무지 친절해요
한국분 직원도 있으니 그리 불편하실건 없으실듯...
도로번호를 외우시면 운전하는데 큰 불편은 없으실꺼구요
지도상 실선으로 나온 도로는 조심하세요 , 돌들이 많아여
이상 후기였구요 너무 길었네요 사진도 가치 올릴려고 했으나
여기에도 올려진 사진이 많아서요
사이판몰 그리고 양지훈 가이드님 브르스리 아저씨 감사합니다
좋은 추억 만들었네요 ^^
감솨~^^ 번창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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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판몰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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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전혜성님...
니코카팩으로 하여 사이판 구석구석을 다니셨네요...
래더비치는 관광객이 찾아가기 어려운 길인데 거기까지 찾아 가셨을 정도면...^^
좋은 여행이 되셔서 저희도 기분이 좋구요,
앞으로도 좋은 상품으로 사이판 여행을 준비하시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여행 후기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