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성격 : 와이프와 결혼 1주년 기념으로 사이판에 4박 5일로 다녀오
              려 합니다.
준비 과정 : 딴지와 연계된 지난 봄 허니문 여행후기를 많이 참고 하였
            습니다.

----궁금증들----
 
1.여행 일자는 8월 27일 또는 8월 29일로 하려합니다. 9월 주중과 비교
  하여 가격차이가 많이 나는지요?(참고로 9월 주중(비수기)에는 항공
  포함 하파다이의 타가타워 기준으로 70만원으로 알고있습니다.)

2.우문인거 아는데 확인하는 입장에서 홈피에서 제시된 호텔비는 1인
  기준인가요, 2인 기준인가요?(당근 1인 기준이겠죠?)

3.저희는 신혼여행은 아니기 때문에 근사한 호텔(맘이야 최상급 호텔에
  있고 싶지만...)을 고집하지는 않을 생각입니다. 현재는 하파다이 호텔
  의 타가타워 빌딩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하이얏트는 역시 명성에 맞
  춰 가격이 높고 다이찌는 저렴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궁금한 것은
  다이찌의 수준이 어느 정도 인지 궁금합니다.. 장급 여관정도 인지,
  왜냐하면 저희는 물론 신혼여행은 아닐지라도 너무 시설이 열악하면
  여행의 옥의 티가 되지 않을까 하는 걱정입니다..근검하게 알차게
  보내기에 어디가 적당한가요..?

4.지난 봄 허니문 때처럼 스노쿨링등 해양스포츠시 장비대여 해주나여?

5.위의 여행기간에 여행을 하려면 언제쯤 까진 예약을 해야 하나요?

※ 이상으로 종합해보면 저희는 지난 봄에 실시한 봄 허니문(사이판
  시내 중심가에 있는 호텔, 자유여행)을 기준으로 하고 있으며,
    다이찌로 호텔을 정해도 갖은 혜택이 주어지는 지 여부등이 궁금
  합니다..또한 이번 가을에 딴지와 연계된 다른 상품이 현재 구상
  중인지도 궁금합니다..만일 구상중이라면 언제쯤 알 수 있는지...

☞ 말주변이 없어서 글이 길어졌네요....바쁘실텐데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