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습니다. 아이디가 바다이신걸 보니
바다를 무지 사랑하시는분 같군요. 당연히 호텔도
바다가 보이는 오션뷰이셔야 겠지요.

다이이찌 호텔은 가라판 시내에 위치에 있어서 자유여행으로써
적격이며, 더욱이 오션 사이드를 선택 하신다면 금상 첨화겠죠.

플루메리아 호텔은 시내에서 약 10분 정도 거리의 북쪽에 위치에
있으며, 일급 호텔 임에도 상당히 가격이 저렴합니다.
플루메리아 호텔은 전부 바다를 향해 있지만 낮은 층은 바다가 잘 보이지 않고, 4층 이상이어야 탁 트인 바다를 구경하실수 있습니다. 원하시면 4층이상 오션뷰로 특별히 예약을 해드리겠습니다.
한국인에게는 별로 알려지지않았지만 , 저렴한 가격의 일급 호텔 입니다. 렌트카를 빌리실 예정이라면, 큰 불편이 없습니다.
플루메리아 호텔에 대한 여행 후기는 아직 한분도 없으니 , 한번 도전해 보시고 다음 자유 여행 손님들을 위해 솔직한 후기를 적어 보시는 것도...
현지에서 저희가 느끼는 호텔과 직접 손님들께서 느끼는 부분에는 차이가 있으니까요 ....
언제라도 궁금한 사항이 있으시면, 메일을 주시거나 게시판에 올려 주십시요
 




저는 다음달 말에 사이판으로 신혼 여행을 가려고 하는
 예비 신랑입니다. 호텔만 예약을 하고 자유여행을 하려고 하는데
어느 호텔이 좋을까 해서요. 다이이찌와 플루메니아 두군데를
생각하고 있는데요.
플루메니아도 오션뷰 인지요? 그리고 시설이 다이이찌 보다
많이 떨어지는지 알고 싶네요. 그럼 답변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