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8/7-8/13 일 까지 사이판 하얏트에 머물고 있었는데요, 하얐트의 섬관광과 스노클링이 맘에 안들어, 좀더 나은 해변이 있는지 문의한 결과 PIC 앞 해변이 괜찬다고 하여, 그곳에 스노클링을하던중, 앞의 비치센타에 옆에 놓여 있는 쥬브를 어덯게 사용해도 되느냐고 직원에게 물었더니, 그냥 쓰라고 하며, 9시-6시까지 사용해도 된다고 하여서 쥬브를 사용하던중, 우리아이가 발바닥에 유리를 밣아 응급처치실을 갔는데, 치료는 커녕 입장료를 안내고 왔다고, 입장료 125불/인 내라고 하여, 항의하였더니, 경찰을 부른다고 하길래 불러라고 하였고, 경찰이 출동하고, 총지배인이 나오는등 한바탕 소란을 피운결과 195불 을 지불하였지만 이 과정에서 너무나 한심하고 부당한 PIC의 횡포에 치를 떨고 왔습니다.  제가 8/13일 귀국예정이었고, 일이 공교롭게 8/13일 벌어지는바람에 제가 더 이상 시간도 없고 하여, 돈을 주고 왔지만 이런 부도덕한 업체는 고발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사전에 하얏트에서 왔다고 밣혔고, 쥬브를 어떻게 써야하느냐고 물었고, 비치센타의 직원이 분명히 9-6시까지 사용해도 된다고 하여 아이에게 놀라고 했는데, PIC 에서는 입장료 125불을 내라고 한는군요, 치료비는 커녕..................사이판 관광청등 관련기관의 주소나 전화번호를 아시면 리플 부탁드립니다.
이런 부도덕하고 악랄항 업체는 여러 사람에게 알려야 하구요,  거기는 수영장 물도 더러운지, 아이가 몸에 반점이 생기는 피부병을 얻고.... 정말 상상조차하기 싫은 PIC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