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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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05-04-21 13:04 조회802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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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문의 글 감사합니다.^^
pic 제대로 다녀오신 것 같습니다...^^
많은 분들이 볼 수 있도록 여행후기에도 올려 놔도 괜찮겠지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지난주 PIC 로 허니문을 다녀왔습니다. ^^
>
>PIC 골드 카드로 해서 다녀 왔는데요.. 기본 시설 이용 전면 무료이용이었습니다.
>
>골드카드로는 삼시세끼를 호텔제공식을 무료로 드실 수 있습니다. (씨사이드 그릴 등에서는 추가요금을 내어야 하는 일부 메뉴도 있습니다. 참고로 씨사이드 그릴은 레스토랑으로서 사전 예약을 통해서만 가능하며-자리가 없어서- 스테이크 양 등은 -_- 엄청나게 많습니다. 참고로 전 립아이를 먹었었는데 참 맛있더군요..)
>
>앞글에서 여러가지 부대이용이 시설이 있었지만...
>사실 그걸 다 이용하기엔 종류도 많고 놀 시간도 없었습니다. (재미있어서..)
>전 해변장비대여소에서 카약을 빌려 카약을 탔었고.. 거기서 만난 사람들은 스노우쿨을 하였죠... 꼭 한번 해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11시 부터 3시 까지는 햇살이 적도지방이라 엄청나게 뜨거우므로 선크림은 필수고 아이들 물놀이에도 화상을 입지 않도로 유의 하세요.. ^^
>
>그리고 호텔에 우리나라 직원들이 몇분 계시고.. '마젤린' 이라는 호텔 내 부풰식당에는 한국 요리사도 있어서 메뉴의 1/3 정도는 한국 식단으로 나오니 음식에 대해선 걱정 하실 것 없었습니다.
>어째뜬 언어에 대한 문제는 기본 영어만 하시면 충분 합니다.
>그리고.. 직원들 모두 상냥하니... 눈이 마주치시면 인사를 주고 받으시면 왠지 여행지 느낌이 더 나더군요....
>식당에선 매.. 'good morning~' ' good afternoon' 등의 인사등을 나눠주니 기분도 좋구요.. ^ㅡ^
>그리고 우리나라 말로 '안녕하세요' 라고 인사해도 절반 정도의 직원들은 알아 듣습니다. ^^
>한국 및 일본 여행자들이 많아도... 영어식 발음이 아니라도 충분히 알아 듣드군요.. '콜라' '망고' 라고 발음해도 다~ 알아서 듣고 식당메뉴등은 손으로 꾹꾹 지목하셔도 됩니다.(한글로 다 나와있습니다. 친절하게.. ^ㅡ^)
>
>
>저희는 가기전 튜브형 고추장과 컵라면을 가져갔었는데 열어보지도 못했습니다. PIC 에서는 필요가 없었습니다.
>그래도... 해외이다 보니 메뉴가 육류 (야채도 많지만...) 위주로 나오다 보니 하루종일 뛰어놀아도 쉽게 -_-소화가 잘 안되더군요...
>
>아.. 그리고 연고 및 상비약은 챙겨 가시기 바랍니다. (해변에 산호가 많으므로 연고와 반창고가 특히 필요 하구요.. 에어컨이 잘 되어 있어서 감기등이 종종 걸리니까.. 그 외에 상비약은 가서 별 탈 없으면 문제가 없지만 반드시 챙기세요.. ^^)
>
>호텔 객실안에 PIC 이용 안내서라든지.. PIC 안내 지도가 한글로도 설명되어 있으니 잘 보시고...
>혹.. 생일이라던지.. 기념일.. 또는 허니문 등이 겹치신다면 호텔객실 내 화장대에 이벤트 신청서가 있으니 작성하셔서 로비의 담당카운터에 신청하시면 샴페인도 무료로 분위기 있게 즐길 수 있습니다. (참고로 생일 파티는 엄청나게 -_- 좋게 하더군요.. )
>
>그리고 앞전 글에서도 나왔는지 모르겠지만...
>생각보다 PIC 내 풀장이 크지 않습니다. 물론 사이판 내에서는 큰 규모이지만.. 애들이 놀기에는 좋지만 어른들은 서너시간이면 쉽게 물릴수도 있습니다. 해서 풀장에서 '수중 에어로빅' 및 '수구' 등의 타임이 있으므로 시간 일정표를 잘 보시고 참여해보세요. (수중 에어로빅 강사 분이 참 재미있으시더군요.. 참여는 못했었는데.. 잠깐구경을 해보니 좋더라구요.. 추천해드립니다. ^^ )
>
>
>뭐 이상 생각 나는데로 적었구요...
>전 4박5일 코스로 사이판에서 3일을 놀다 온건데요...
>PIC 에서만 즐기시려면 일정이 좋을 것 같습니다.
>전 그 외에 현지 투어를 몇개 선택하여 관광까지 하는 바람에 돌아오는 길이 약간 아쉬움이 있었습니다. ^^
>
>PIC 참 좋았구요.. 가족들이 오기엔 더할나위 없이 좋았습니다.
>해서... 신랑과 다음에 애기 낳고 친구들과 어울려 10년 후 쯤 다시 오자고 약속까지 했습니다. ^^
>
>개인적으론 PIC 추천합니다.
>작은 농촌 같은 분위기니 너무 떠들석한 여행지 분위기를 찾으시면 조금 실망 할 수도 있습니다만.....
>전 너무 즐겁게 잘~ 다녀와서.. ^ㅡ^
>
>제 글이 참고가 되시길 바라며.
>즐거운 여행 되시기 바랍니다. ^^
pic 제대로 다녀오신 것 같습니다...^^
많은 분들이 볼 수 있도록 여행후기에도 올려 놔도 괜찮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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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PIC 로 허니문을 다녀왔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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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C 골드 카드로 해서 다녀 왔는데요.. 기본 시설 이용 전면 무료이용이었습니다.
>
>골드카드로는 삼시세끼를 호텔제공식을 무료로 드실 수 있습니다. (씨사이드 그릴 등에서는 추가요금을 내어야 하는 일부 메뉴도 있습니다. 참고로 씨사이드 그릴은 레스토랑으로서 사전 예약을 통해서만 가능하며-자리가 없어서- 스테이크 양 등은 -_- 엄청나게 많습니다. 참고로 전 립아이를 먹었었는데 참 맛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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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글에서 여러가지 부대이용이 시설이 있었지만...
>사실 그걸 다 이용하기엔 종류도 많고 놀 시간도 없었습니다. (재미있어서..)
>전 해변장비대여소에서 카약을 빌려 카약을 탔었고.. 거기서 만난 사람들은 스노우쿨을 하였죠... 꼭 한번 해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11시 부터 3시 까지는 햇살이 적도지방이라 엄청나게 뜨거우므로 선크림은 필수고 아이들 물놀이에도 화상을 입지 않도로 유의 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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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호텔에 우리나라 직원들이 몇분 계시고.. '마젤린' 이라는 호텔 내 부풰식당에는 한국 요리사도 있어서 메뉴의 1/3 정도는 한국 식단으로 나오니 음식에 대해선 걱정 하실 것 없었습니다.
>어째뜬 언어에 대한 문제는 기본 영어만 하시면 충분 합니다.
>그리고.. 직원들 모두 상냥하니... 눈이 마주치시면 인사를 주고 받으시면 왠지 여행지 느낌이 더 나더군요....
>식당에선 매.. 'good morning~' ' good afternoon' 등의 인사등을 나눠주니 기분도 좋구요.. ^ㅡ^
>그리고 우리나라 말로 '안녕하세요' 라고 인사해도 절반 정도의 직원들은 알아 듣습니다. ^^
>한국 및 일본 여행자들이 많아도... 영어식 발음이 아니라도 충분히 알아 듣드군요.. '콜라' '망고' 라고 발음해도 다~ 알아서 듣고 식당메뉴등은 손으로 꾹꾹 지목하셔도 됩니다.(한글로 다 나와있습니다. 친절하게.. ^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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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는 가기전 튜브형 고추장과 컵라면을 가져갔었는데 열어보지도 못했습니다. PIC 에서는 필요가 없었습니다.
>그래도... 해외이다 보니 메뉴가 육류 (야채도 많지만...) 위주로 나오다 보니 하루종일 뛰어놀아도 쉽게 -_-소화가 잘 안되더군요...
>
>아.. 그리고 연고 및 상비약은 챙겨 가시기 바랍니다. (해변에 산호가 많으므로 연고와 반창고가 특히 필요 하구요.. 에어컨이 잘 되어 있어서 감기등이 종종 걸리니까.. 그 외에 상비약은 가서 별 탈 없으면 문제가 없지만 반드시 챙기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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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객실안에 PIC 이용 안내서라든지.. PIC 안내 지도가 한글로도 설명되어 있으니 잘 보시고...
>혹.. 생일이라던지.. 기념일.. 또는 허니문 등이 겹치신다면 호텔객실 내 화장대에 이벤트 신청서가 있으니 작성하셔서 로비의 담당카운터에 신청하시면 샴페인도 무료로 분위기 있게 즐길 수 있습니다. (참고로 생일 파티는 엄청나게 -_- 좋게 하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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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앞전 글에서도 나왔는지 모르겠지만...
>생각보다 PIC 내 풀장이 크지 않습니다. 물론 사이판 내에서는 큰 규모이지만.. 애들이 놀기에는 좋지만 어른들은 서너시간이면 쉽게 물릴수도 있습니다. 해서 풀장에서 '수중 에어로빅' 및 '수구' 등의 타임이 있으므로 시간 일정표를 잘 보시고 참여해보세요. (수중 에어로빅 강사 분이 참 재미있으시더군요.. 참여는 못했었는데.. 잠깐구경을 해보니 좋더라구요.. 추천해드립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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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이상 생각 나는데로 적었구요...
>전 4박5일 코스로 사이판에서 3일을 놀다 온건데요...
>PIC 에서만 즐기시려면 일정이 좋을 것 같습니다.
>전 그 외에 현지 투어를 몇개 선택하여 관광까지 하는 바람에 돌아오는 길이 약간 아쉬움이 있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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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C 참 좋았구요.. 가족들이 오기엔 더할나위 없이 좋았습니다.
>해서... 신랑과 다음에 애기 낳고 친구들과 어울려 10년 후 쯤 다시 오자고 약속까지 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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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론 PIC 추천합니다.
>작은 농촌 같은 분위기니 너무 떠들석한 여행지 분위기를 찾으시면 조금 실망 할 수도 있습니다만.....
>전 너무 즐겁게 잘~ 다녀와서.. ^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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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글이 참고가 되시길 바라며.
>즐거운 여행 되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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