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C 가족여행3 (사진첨부) 문차장님 감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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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안정은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09-06-26 15:53 조회7,186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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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이판에서 보내야할 마지막날이네요
넷째날에도 맛있는 조식을 먹고 리조트앞 해변을 걷고
리조트 돌아다니며 사진도 찍고~~근데 햇빛이 넘 강하네요
저희딸래민 아주 필리핀소녀가 되어서 왔어요 ㅋ
중식을 먹고 1시에 호핑투어를 하러 갔네요
물론 이것도 미리 예약을 했던거구여
근데 갑자기 비가 막 오다가 또 언제그랬냐듯이 갑자기 비가 그치네요
문차장님께서 말씀하시길 싸이판 날씨가 어떻냐고 묻지 말래요 아무도 모른다고 ㅋㅋㅋㅋ
전날 마나가하섬갔을때 스노쿨링한 장비를 바리바리 싸들고 배를 탔어요
30분정도 배를 타고 멀리 나가서 수심이 더 깊고 물고기가 더 많다고 호핑투어 할때 꼭 스노쿨링을
해야 한다고 문차장님께서 적극추천을 해주시더라구여
아 그리고 문차장님께서 미리 멀미약을 챙겨주셨어여~~친절하신 문차장님 넘넘 감사했어요 ㅎㅎ
배는 생각보다 후졌어요ㅡㅡ;; 30인승인데 한 25명?? 정도?? 타고 갔던거 같아요
화장실은 미리미리 볼일을 보시고 타셔야 해요ㅋ 배화장실을 보시면 아주 깜짝 놀랄꺼예여 ㅋ
30분 배를 타고 간댔지만 더 걸렸던거 같아요
햇빛이 넘 강해서 썬크림을 꼭 바르셔야 해요 얇은가디건과 모자를 꼭 챙기셔야 하구여
저희는 미리 리조트에서 타월을 갖고 나와서 몸에 칭칭 감아서 낚시했네요
저희가족끼리 내기를 했는데 먼저 물고기 잡은 사람한테 만원씩 주기내기를 했어요
근데 이번에 처음 낚시대를 잡으신 저희 엄마께서 먼저 잡으신거예요
처음이시라 더 신기하시고 뿌듯하시고 좋으셨던지 많이 좋아하셨는데 아빠께서 엄마가 잡은물고기를
'눈먼 고기'라고 하셔서 엄마가 삐지셨네요ㅡ.,ㅡ;; 아빤 먼저 엄마가 잡으셔서 샘나셨던거 같아요 ㅋㅋㅋ
바로 또 아빠가 잡으셨고~ 신랑도 잡았는데 아주 작은물고기였어여 그래서 놀렸는데 ㅋㅋ
그작은 물고기를 미끼로 해서 아주 큰 물고기를 잡았어요 ㅋㅋㅋ 50센치이상 되보였는데
배에서 잡은 물고기중에 젤 큰 물고이였어요 대어 '다금바리' ㅎㅎㅎ 동생만 못잡았네요 ㅋㅋ
저는 딸래미가 잠들어서 딸래미 보느라 못했구여~~햇볕이 넘 뜨거워 고생만 했네요
다른분들도 마니 잡으셨어요 생각보다 잘 잡혔던거 같아요
잡은 물고기를 배위에서 바로 회도 떠주시고 바베큐도 해주시더라구여
저희는 소주를 가져갔는데 모르는 여행자분들과 소주도 주거니받거니 하면서 먹으니까 금방 친해지던데요
역시 빨리 친해지려면 술이 최고죠 ㅋㅋㅋ
개인적으로 저는 낚시하는건 별로 안좋아해서 고생스럽고 힘들다는 생각을 했는데
낚시좋아하시는분들은 꼭 한번 해보시면 좋아할꺼 같네요 ㅋ
저녁엔 마젤란부페 말고 씨싸이드를 예약해서 먹었는데요
맛있었어요~~~고급스럽고~~마젤란이 제일 괜찮긴 하지만 한번쯤은 꼭 씨싸이드에서 드시길 바래요
깨끗하고 깔끔하게 잘 나오더라구여 생각보다 양이 많구여^^
넷째날에도 맛있는 조식을 먹고 리조트앞 해변을 걷고
리조트 돌아다니며 사진도 찍고~~근데 햇빛이 넘 강하네요
저희딸래민 아주 필리핀소녀가 되어서 왔어요 ㅋ
중식을 먹고 1시에 호핑투어를 하러 갔네요
물론 이것도 미리 예약을 했던거구여
근데 갑자기 비가 막 오다가 또 언제그랬냐듯이 갑자기 비가 그치네요
문차장님께서 말씀하시길 싸이판 날씨가 어떻냐고 묻지 말래요 아무도 모른다고 ㅋㅋㅋㅋ
전날 마나가하섬갔을때 스노쿨링한 장비를 바리바리 싸들고 배를 탔어요
30분정도 배를 타고 멀리 나가서 수심이 더 깊고 물고기가 더 많다고 호핑투어 할때 꼭 스노쿨링을
해야 한다고 문차장님께서 적극추천을 해주시더라구여
아 그리고 문차장님께서 미리 멀미약을 챙겨주셨어여~~친절하신 문차장님 넘넘 감사했어요 ㅎㅎ
배는 생각보다 후졌어요ㅡㅡ;; 30인승인데 한 25명?? 정도?? 타고 갔던거 같아요
화장실은 미리미리 볼일을 보시고 타셔야 해요ㅋ 배화장실을 보시면 아주 깜짝 놀랄꺼예여 ㅋ
30분 배를 타고 간댔지만 더 걸렸던거 같아요
햇빛이 넘 강해서 썬크림을 꼭 바르셔야 해요 얇은가디건과 모자를 꼭 챙기셔야 하구여
저희는 미리 리조트에서 타월을 갖고 나와서 몸에 칭칭 감아서 낚시했네요
저희가족끼리 내기를 했는데 먼저 물고기 잡은 사람한테 만원씩 주기내기를 했어요
근데 이번에 처음 낚시대를 잡으신 저희 엄마께서 먼저 잡으신거예요
처음이시라 더 신기하시고 뿌듯하시고 좋으셨던지 많이 좋아하셨는데 아빠께서 엄마가 잡은물고기를
'눈먼 고기'라고 하셔서 엄마가 삐지셨네요ㅡ.,ㅡ;; 아빤 먼저 엄마가 잡으셔서 샘나셨던거 같아요 ㅋㅋㅋ
바로 또 아빠가 잡으셨고~ 신랑도 잡았는데 아주 작은물고기였어여 그래서 놀렸는데 ㅋㅋ
그작은 물고기를 미끼로 해서 아주 큰 물고기를 잡았어요 ㅋㅋㅋ 50센치이상 되보였는데
배에서 잡은 물고기중에 젤 큰 물고이였어요 대어 '다금바리' ㅎㅎㅎ 동생만 못잡았네요 ㅋㅋ
저는 딸래미가 잠들어서 딸래미 보느라 못했구여~~햇볕이 넘 뜨거워 고생만 했네요
다른분들도 마니 잡으셨어요 생각보다 잘 잡혔던거 같아요
잡은 물고기를 배위에서 바로 회도 떠주시고 바베큐도 해주시더라구여
저희는 소주를 가져갔는데 모르는 여행자분들과 소주도 주거니받거니 하면서 먹으니까 금방 친해지던데요
역시 빨리 친해지려면 술이 최고죠 ㅋㅋㅋ
개인적으로 저는 낚시하는건 별로 안좋아해서 고생스럽고 힘들다는 생각을 했는데
낚시좋아하시는분들은 꼭 한번 해보시면 좋아할꺼 같네요 ㅋ
저녁엔 마젤란부페 말고 씨싸이드를 예약해서 먹었는데요
맛있었어요~~~고급스럽고~~마젤란이 제일 괜찮긴 하지만 한번쯤은 꼭 씨싸이드에서 드시길 바래요
깨끗하고 깔끔하게 잘 나오더라구여 생각보다 양이 많구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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