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심과장님...일요일날 돌아온 두아들 엄마예요...*^^*
이상하게 하나도 안피곤하네요....추운날씨에 적응이 잘 안되서 그렇지 저희가족 모두 컨디션 최상입니다....아직도 창을 열면 푸른바다가 보일것같은 착각마저 든답니다...
출발을 바로앞두고 일이 생겨 한달을 다시 미루고 간 여행이라 기다림이 지루하기도 했지만 사이판에서 이쁜추억으로 그 맘들을 한껏 채우고 왔습니다....천운으로 날씨도 넘좋아서
할것 다하고....
울심과장님...가면갈수록 진국인 분이시더군요..^^PIC에서도 하얏트에서도 방위치도 세심하게 배려해서 잡아주시고 샌드캐슬쇼에서의 자리에 심과장님의 파워(?)를 보여주실때는 우리애들 거의 광분의 도가니탕..ㅋㅋ이었다니까요....
맛사지 받을때랑 공항에서 애들도 봐주셔서 넘 감사했습니다....
울신랑도 넘 좋으신분 만나서 좋다고 계속그러구요...
비행기에서두 거의 저희가족만 옆에 두자리 비어서 애들 눕혀 편하게 왔습니다....
정말 담에 갈때는 꼭 소주한잔 사주세요.....
저희부부 앉으면 끝장을 보는 성격이라 단단히 준비 하시고요...ㅋㅋㅋ
마지막으로 심과장님!다시한번 감사드리구요...사이판몰 서울사무소분들도 세심하게 신경써 주셔서 넘 감사합니다.....
언제나 번창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