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가 늦었습니다.

꼭 써야지 했는데 밀린 업무에 여러가지 일 처리하다 보니 늦었네요.

문차장님 .. 저희는 7월 14 ~ 18일 PIC 자유여행으로 왔던 부부입니다. 기억 하실라나?

이번 여름 휴가에 어디 갈까 했는데 가깝고 기후도 좋은 데가 사이판이라서 결정했는데

막상 도착하니 날씨가 약간 습한거 빼면 좋고 하늘도 파랗고 자연 환경도 좋고..

마나가하섬의 스노클링도 좋았고 PIC 시설도 좋고 문차장님이 안내해주신 마사지 샾도 좋고.. ^^;

무엇보다 문차장님이 이곳 여행을 편하게 여기저기 잘 안내해주시고 친절하게 해 주셔서 편하고 아주

기억에 남는 여행이 되었답니다. 신혼 여행을 몰디브로 다녀왔는데 그에 못지 않게 여기도 자연 환경이 뷰티풀 하네요.

지금도 사이판에서 찍은 캠코더 돌려보면서 아직 향수에 젖어 있답니다.

가까운 시기에는 다시 가긴 힘들겠지만 몇 년후에는 다시 가볼까 생각중이예요.

그때 가면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

그럼 늘 건강하세요. 찍어주신 사진 올려주신다더니..부탁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