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몽같았던 5박 6일 > 여행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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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몽같았던 5박 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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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미정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09-09-01 18:29 조회8,68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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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를 기억하실련지요,
5박 6일동안 호텔에서만 보내고 온 한심한 이예요,
다행히 시험에는 pass를 했구요,
시험에 fail했다면 정말 다시는 사이판 가고 싶지 않았을 꺼예요,.
문차장님께서 꼭 후기 올리라고 했어요,
다시는 저처럼 시간보내는 이 없도록 ............
사이판에 혼자 여행가실분 가이드에게 꼭 연락하세요.
저처럼 미련하게 호텔에만 있지 마시구요,
암튼 마지막날 가장 말을 많이 한 것 같네요.
문차장님 인상이 넘 좋으셔서 다음에 가족들과 꼭 함께 갈께요.
그때 꼭 기억해 두셨다가 소주 한잔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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