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판에서의 추억과 음식점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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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장석오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02-03-19 22:47 조회8,550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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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에 와이프와 함께 사이판에 다녀왔습니다. 사이판은 인천공항에서 출발하여 약 4시간정도.. 그러니까 서울에서 강릉을 가는 정도밖에 시간이 걸리지 않더군요. 그렇지만 이국의 멋이 물씬 풍기는 야자나무와 따가운 햇살.. 그러나 그 따가운 햇살 속에서도 그늘에만 가면 서늘한 기운이 감도는.. 서울의 여름과는 전혀 다른 그런 곳이었답니다.
가장 높은 지대로 올라가면 한눈에 사이판 주변을 모두 볼 수 있어서 굉장히 인상적인데 특히 깨끗한 바다의 색이 7가지로 보이며.. 섬의 한쪽 편은 잔잔하고 다른 한쪽 편은 무서울 정도의 거대한 파도가 넘실거리고.. 깍아지른 듯한 절벽에서 바다를 내려다보는 그 풍경은 말로 표현할 수 없을 정도로 인상적이었답니다.
저는 여기에서 4박5일 동안 호텔에서 머무르면서 관광지를 돌아 다녀봤는데, 그 지역의 특산물을 먹는 것도 좋겠지만 그중에서 우리의 입맛에 맛는 맛깔난 음식점으로 IMF파주골과 바로 붙어있는 한국반점을 추천하고 싶습니다. 한국의 가정집에서 자기 가족을 위해 음식을 준비하듯.. 다양한 메뉴와 반찬에서 정성을 느낄 수 있었고 맛도 굉장히 좋았거든요. 특히 한국에서 맛볼 수 없는.. 바다에서 갓잡아 올린 야들야들한 참치회를 아주 저렴한 가격에 맛볼 수 있으며 짜장과 짬뽕.. 특히 짬뽕 국물도 기가 막히답니다. 사이판에 여행을 가신다면 여기에 가셔서 꼭 맛보셔요..
가장 높은 지대로 올라가면 한눈에 사이판 주변을 모두 볼 수 있어서 굉장히 인상적인데 특히 깨끗한 바다의 색이 7가지로 보이며.. 섬의 한쪽 편은 잔잔하고 다른 한쪽 편은 무서울 정도의 거대한 파도가 넘실거리고.. 깍아지른 듯한 절벽에서 바다를 내려다보는 그 풍경은 말로 표현할 수 없을 정도로 인상적이었답니다.
저는 여기에서 4박5일 동안 호텔에서 머무르면서 관광지를 돌아 다녀봤는데, 그 지역의 특산물을 먹는 것도 좋겠지만 그중에서 우리의 입맛에 맛는 맛깔난 음식점으로 IMF파주골과 바로 붙어있는 한국반점을 추천하고 싶습니다. 한국의 가정집에서 자기 가족을 위해 음식을 준비하듯.. 다양한 메뉴와 반찬에서 정성을 느낄 수 있었고 맛도 굉장히 좋았거든요. 특히 한국에서 맛볼 수 없는.. 바다에서 갓잡아 올린 야들야들한 참치회를 아주 저렴한 가격에 맛볼 수 있으며 짜장과 짬뽕.. 특히 짬뽕 국물도 기가 막히답니다. 사이판에 여행을 가신다면 여기에 가셔서 꼭 맛보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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