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판 여행을 마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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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쩡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04-04-06 15:07 조회7,747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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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에 도착해서 눈비비고 출근했습니다.
무리해서 일정을 잡았더니.. 이렇게 피곤하네요.
지금도 꾸벅꾸벅 졸고 있습죠~
허나!!!
아직도 눈앞에 파란 파다가 넘칠 거립니다.
한동안은 눈감으면 사이판의 해변이 잔상으로 사라지지 않을거 같네요.
사이판 몰에서 에어텔로 여행 잘했습니다.
가이드 과장님도 빠른 픽업서비스로 불편함이 없었습니다.
팁도 안받으시고 새벽에 움직이시려면 힘드시겠네요.
뒤돌아 가시는 과장님을 쫓아가 겨우 조금이나마 드려 마음이 편합니다...^^
첫날은 상지 렌트카에서 렌트를 하고 북부며...남부등을 돌아다녔습니다.
여기 쿠폰을 가지고가서 20%할인도 받았구요..
픽업써비스가 넘 잘되어 있는 나라라서... 편했습니다.
노란색 뉴비틀이 얼마나 이쁘던지...
돌아다니면서 해변에서 놀기도 했어요.
만세절벽의 바닷물은 끝내줍니다.
그 시퍼런 바다물이 정말정말 멋져서 저도 뛰어내리고 싶었답니다.
스카이다이빙에 안조은 추억이 있어서 이번엔 포기했는데..
구로토입구에 들어서니... 정말 다이빙이 하고 싶더라구요... 예술입니다.
다이빙 안하시더라도 꼭 구경해보세요...
깍아내린 동굴입구가 절경입니다.
한국인 위령탑을 보니...가슴이 미어지더라구요...ㅠ.ㅠ
없는 나라 설움에 떠돌 망령들을 위해 묵념...
사이판은 일본사람들 천지입니다.
어떨땐... 일본에 와있는 착각이 들정도로 현지인들도 일본어 잘하고,
모든 문자도 다 일어로 되어 있습니다.
같은 관광객으로서는 썩 유쾌한 일은 아닙져~
여기저기 돌아다니다가 주어들은 말이 있어 참치회를 찾아나섰죠.
참치회를 사기위해 선착장을 헤매다가 결국 못찾고...
하파다이 쇼핑센타에서 연어를 3팩 사다 맥주랑 먹었죠.
사이판 물가가 얼마나 비싼지...
미리 정보를 듣고 이것저것 챙겨간 것이 큰 도움이 되었어요.
생수, 음료수, 컵라면, 햇반...등 부식거리 챙겨가세요.
저도 그런거 들고 다니는거 안조아하지만... 정말 필요하더라구요.
슈퍼가 넓긴 하지만... 정말 살거 없습니다...^^;;;
과자가 먹고 싶어 천원넘는 과자를 골랐는데 두개먹고 버렸슴다.
담배도 한갑에 오천원정도? 컵라면은 삼천원.... 정도 한다 생각하면 됩니다. 담배 피시는분... 꼭 사가세염...^^;;
둘째날은 마나가하섬과 해양스포츠를 즐겼습니다.
해양스포츠는 현지에 가서 했는데요...
전 다이찌호텔에 묵었거든요...
호텔앞 해변을 거닐면 아저씨들이 오셔서 호객을 해요.
제트스키+파라세일링+마나가하섬+바나나보트 패키지를 원한다고 했더니...
할인을 많이 해주더라구요...
세군데를 갔는데.... 아미고는 $90 그 옆의꺼는 $80...
타오타오는 $75였습니다.
클릭투어보고 왔다고 하니.. 바로 $70불에 해주더라구요...
마나가하섬에 들어갈때는 바나나보트타고 가고...
올때는 파라세일링하면서 왔는데... 넘 잼있었습니다.
와서는 제트스키 하고요...
마나가하섬... 환상입니다. 꼭 소시지 가져가세요.
저희는 스노클 장비를 $17주고 하파다이에서 샀습니다.
더 싼것도 많은데... 우린 자주 다닐려구 좀 비싼걸 구입했져~
다른 분들은 구명조끼나 오리발 필요없다고 하던데...
꼭 필요합니다.
이것들이 있어야 더 깊은데서 더 이쁜 물고기들과 자유롭게 놀 수 있거든요...
마나가하섬에 가면 사물함을 $3주고 빌릴수 있는데... 한번밖에 못씁니다.
저흰 열쇠로 계속 사용해도 되는줄 알았다가..순식간에 $3 날렸습니다.
미리 잘 생각하고 사용해야하실 듯~~
아주 환상적인 날이였습니다.
직원들도 왕 친절하고... 싸고....잼있구...^^
세째날은... 넘 피곤했습니다.
늦잠을 좀 자구...
겔러리아 차를 타고 쇼핑두 하고 그거 타구 여기저기 돌아다니며 놀았습니다.
차 시간을 맞추려는 에로점이 있긴 하지만...
저렴하게 즐기기엔 안성맞춤이더라구요.
pic의 풀은 정말 잼있습니다.
이것저것 레저도 함께 즐길 수 있구요...
pic에 묵으면 좋았을걸...이란 생각도 잠시 했답니다.
정말 잼있고도... 짧은 여정의 지났습니다.
우리나라 뱅기는 도대체 어떤 생각으로 시간을 그리 짰는지...
한국인들... 모두 새벽에 왔다가 새벽에 가니 몰골이 말이 아닙니다.
저도 챙피할 정도로 정신을 못차리겠더라구요...ㅠ.ㅠ
사이판여행... 정말 많은 추억을 주었습니다.
사이판 몰에서 에어텔 예약하길 잘했습니다.
전에는 가이드로 인한 안조은 추억이 있어서 은근히 걱정을 했는데...
그 가이드 깨끗하더이다...
담에 괌이나 사이판에 가면... 사이판 몰에서 신청할게요...^^
무리해서 일정을 잡았더니.. 이렇게 피곤하네요.
지금도 꾸벅꾸벅 졸고 있습죠~
허나!!!
아직도 눈앞에 파란 파다가 넘칠 거립니다.
한동안은 눈감으면 사이판의 해변이 잔상으로 사라지지 않을거 같네요.
사이판 몰에서 에어텔로 여행 잘했습니다.
가이드 과장님도 빠른 픽업서비스로 불편함이 없었습니다.
팁도 안받으시고 새벽에 움직이시려면 힘드시겠네요.
뒤돌아 가시는 과장님을 쫓아가 겨우 조금이나마 드려 마음이 편합니다...^^
첫날은 상지 렌트카에서 렌트를 하고 북부며...남부등을 돌아다녔습니다.
여기 쿠폰을 가지고가서 20%할인도 받았구요..
픽업써비스가 넘 잘되어 있는 나라라서... 편했습니다.
노란색 뉴비틀이 얼마나 이쁘던지...
돌아다니면서 해변에서 놀기도 했어요.
만세절벽의 바닷물은 끝내줍니다.
그 시퍼런 바다물이 정말정말 멋져서 저도 뛰어내리고 싶었답니다.
스카이다이빙에 안조은 추억이 있어서 이번엔 포기했는데..
구로토입구에 들어서니... 정말 다이빙이 하고 싶더라구요... 예술입니다.
다이빙 안하시더라도 꼭 구경해보세요...
깍아내린 동굴입구가 절경입니다.
한국인 위령탑을 보니...가슴이 미어지더라구요...ㅠ.ㅠ
없는 나라 설움에 떠돌 망령들을 위해 묵념...
사이판은 일본사람들 천지입니다.
어떨땐... 일본에 와있는 착각이 들정도로 현지인들도 일본어 잘하고,
모든 문자도 다 일어로 되어 있습니다.
같은 관광객으로서는 썩 유쾌한 일은 아닙져~
여기저기 돌아다니다가 주어들은 말이 있어 참치회를 찾아나섰죠.
참치회를 사기위해 선착장을 헤매다가 결국 못찾고...
하파다이 쇼핑센타에서 연어를 3팩 사다 맥주랑 먹었죠.
사이판 물가가 얼마나 비싼지...
미리 정보를 듣고 이것저것 챙겨간 것이 큰 도움이 되었어요.
생수, 음료수, 컵라면, 햇반...등 부식거리 챙겨가세요.
저도 그런거 들고 다니는거 안조아하지만... 정말 필요하더라구요.
슈퍼가 넓긴 하지만... 정말 살거 없습니다...^^;;;
과자가 먹고 싶어 천원넘는 과자를 골랐는데 두개먹고 버렸슴다.
담배도 한갑에 오천원정도? 컵라면은 삼천원.... 정도 한다 생각하면 됩니다. 담배 피시는분... 꼭 사가세염...^^;;
둘째날은 마나가하섬과 해양스포츠를 즐겼습니다.
해양스포츠는 현지에 가서 했는데요...
전 다이찌호텔에 묵었거든요...
호텔앞 해변을 거닐면 아저씨들이 오셔서 호객을 해요.
제트스키+파라세일링+마나가하섬+바나나보트 패키지를 원한다고 했더니...
할인을 많이 해주더라구요...
세군데를 갔는데.... 아미고는 $90 그 옆의꺼는 $80...
타오타오는 $75였습니다.
클릭투어보고 왔다고 하니.. 바로 $70불에 해주더라구요...
마나가하섬에 들어갈때는 바나나보트타고 가고...
올때는 파라세일링하면서 왔는데... 넘 잼있었습니다.
와서는 제트스키 하고요...
마나가하섬... 환상입니다. 꼭 소시지 가져가세요.
저희는 스노클 장비를 $17주고 하파다이에서 샀습니다.
더 싼것도 많은데... 우린 자주 다닐려구 좀 비싼걸 구입했져~
다른 분들은 구명조끼나 오리발 필요없다고 하던데...
꼭 필요합니다.
이것들이 있어야 더 깊은데서 더 이쁜 물고기들과 자유롭게 놀 수 있거든요...
마나가하섬에 가면 사물함을 $3주고 빌릴수 있는데... 한번밖에 못씁니다.
저흰 열쇠로 계속 사용해도 되는줄 알았다가..순식간에 $3 날렸습니다.
미리 잘 생각하고 사용해야하실 듯~~
아주 환상적인 날이였습니다.
직원들도 왕 친절하고... 싸고....잼있구...^^
세째날은... 넘 피곤했습니다.
늦잠을 좀 자구...
겔러리아 차를 타고 쇼핑두 하고 그거 타구 여기저기 돌아다니며 놀았습니다.
차 시간을 맞추려는 에로점이 있긴 하지만...
저렴하게 즐기기엔 안성맞춤이더라구요.
pic의 풀은 정말 잼있습니다.
이것저것 레저도 함께 즐길 수 있구요...
pic에 묵으면 좋았을걸...이란 생각도 잠시 했답니다.
정말 잼있고도... 짧은 여정의 지났습니다.
우리나라 뱅기는 도대체 어떤 생각으로 시간을 그리 짰는지...
한국인들... 모두 새벽에 왔다가 새벽에 가니 몰골이 말이 아닙니다.
저도 챙피할 정도로 정신을 못차리겠더라구요...ㅠ.ㅠ
사이판여행... 정말 많은 추억을 주었습니다.
사이판 몰에서 에어텔 예약하길 잘했습니다.
전에는 가이드로 인한 안조은 추억이 있어서 은근히 걱정을 했는데...
그 가이드 깨끗하더이다...
담에 괌이나 사이판에 가면... 사이판 몰에서 신청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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