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행후기(사이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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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석우진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03-11-10 11:23 조회8,008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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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여..
사이판 하파다이호텔(타가) 신행 4박5일(자유여행--픽업, 체크인만
포함) 잘 다녀왔어여.. 일요일 춘천에서 식 올리고
인천에서 월요일 20시 30분 출발해서 사이판 공항에서 가이드분(픽업,체크인)
만나서 (왕 친철 ^*^---미스터유...유유환씨) 호텔 룸에 들어가니 어휴 늦은 새벽에 잠들었어여.. 기냥 잠만 잤어여..
2일째..
아침 9시경 피곤한 몸을 이끌고 타가 2층에 있은 트로피카 레스토랑에서 아침식사(부페식-- 맛있어여..10시까지하더군여)하고
바로 렌트카빌렸지여(상지 렌트카--호텔나와 왼쪽으로 걸어 5분)
토요타-- 55불하더군여 (55불에서 많게는 75불,, 그이상도 있어여)
섬일주를 했어여.. 하루종일 명소둘러봄..
중간에 맛나는 음식도 사먹고(라피에스터 쇼핑몰-니꼬호텔 맞은편)
호텔로 돌아와 분위기좀 잡았죠..^*^
3일째
pic리조트 가서 물놀이 했어여(1시간 정도) --원래는 요금 지불(하루 이용료 120불 정도--식사 포함)
하지만 우리는 공짜로 했어여(그냥 공짜인줄 알았거든여)..근데 알고 보니 공짜가 아니더라구여... 좋은 방법이 있긴 있어여..비밀?
오후에는 마나가하섬 들어갈려구 했는데 아 이거참.. 비가 많이 와서리
하야트호텔 1층에 있는 "미야꼬"에서 점심부페(1인당 21불정도)했거든여--12시에서 14시까지 오픈(예약해야해여-전날 호텔로비카운데에 부탁)- 참치회, 초밥등 맛나는거 많이 즐겼어여..추천
그리고 나서
하는 수 없이 다음 날 예정사항이던
쇼핑(선물구입)을 했죠
쇼핑--------- 하파다이 앞 위치한 겔러리아백화점
화장품일체는 훨 싸여
---------하파다이 옆에 하파다이쇼핑몰도 있어여
(이곳에서 수영복등등 사면 싸여)
그리구 나서 니꼬호텔 뒤편에 있는 아름다운 해변( 낭만적)에서 물놀이 했어여(1시간 정도)
또한 니꼬호텔 수영장(15불 입장료) 괜찮더라구여 우린 이곳에서 즐기지는 않아지만
그리구 나서
하파다이에서 나와 왼쪽으로 3분거리있는 가라판거리..
저흰 "컨트리하우스"에서 만찬( 스테이크 , 랍스터, 킹크랩 등등--어제는 랍스터,킹크랩을 먹었구여.. 오늘은 스테이크)을 즐겼죠-- 한끼에 2인당 40-50불정도면 아주 만족--팁은 식사 후 테이블에 3불 두고 나왔어여
물놀이도 즐기고, 만찬도 하고 시내 중심가를 거닐다 피곤한 몸을 이끌고 호텔로 들어와 스파마사지를 받았어여( 50분에 1인당 75불---비싼가여?) ---와 무지 시원하고 개운해여---대단해여^^^
4일째..
아침식사를 우아하게 하고나서
바로 마나가하섬 직행(호텔 카운터에 예기하면 5분내로 바로와여--
-하야트호텔 옆쪽에 부두가 있더라구여)
--- 왕복요금 20불정도
----바나나보트, 패러세일링,스노쿨링 장비일체 대여 합쳐서 100불--비싸더라구여
---- 섬에 들어갈때 바나나보트 이용(몇번 뒤집어짐)
섬에 도착해서 아름다운 해변에서 스노쿨링 실컷했어여.. 넘 좋아여 아름답고 신나고 덥구 시원하고 와 다시 가고 싶어여,,,섬에 들어가가기전 부두에서 물고기 줄 소시지같은것좀 달라면 조그마한거 서비스로 주더군여.. 섬에 들어가 물놀이 할때 주면 고기들 환장해여.
오후 15시 30분까지 시간 보내구 돌아올땐 패러세일링 하는데 대단해여^^
..........신부가 스킨스쿠버 무섭다구 안한다해서 포기--좀 아쉽더라구여
호텔로 돌아와 난 하파다이 수영장(9시- 18시까지 오픈)에서 30분정도 수영을 했어여..
역시 가라판거리에서 마지막 저녁식사를 했어여(한국인식당 "장군"이용--오징어불고기에 소주 ..맛나더라구여..소주가 비싸여,,오징어불고기도 생각보다 비싸긴한데 맛좋아여..글구 신선한 참치회도 즐길 수 있어여.. 하야트 미야꼬 참치는 하루정도 지난거구,, 장군 참치회는 아주 신선한건데.. 좀 비싸여..최하 35불정도)
호텔로 돌아와 짐꾸리고 겔러리아에서 마지막 쇼핑--만약 쇼핑을 다 못했다면 사이판 공항 면세점 이용해도 되는데여 겔러리아보다 약간 비싼듯 하더군여
00시 20분 호텔 체크아웃 후 가이드분 오셔서 공항까지 이동 ,,공항도착해서 가이드분(유유한 씨)이 수속 다 해주시고
가이드분께서 픽업해주시고 샌딩해주시고 인상도 좋으시구,, 넘넘 친절하구 좋아여.. 패키지 같이 하신 신행팀이 그러는데여 넘넘 착하고 좋데여..........고맙구 해서 한국에서 가져온 초고추장하구 각종 비상약품일체--얼마 안되여.. 또 팁도 많지는 않지만 성의 표시했지요.
참고)
비행기는 아시아나 이용하는데여(아시아나밖에 없어여).. 스튜어디스가.... .. 친절도가 약간.........
사이판에 일본젊은이들이 생각보다 많아여..
pic갔더니만 아니 이건,, 한국사람 넘넘 많아여,,반갑더라구여
그냥 편히 쉬었다 올라 그랬는데 넘넘 바쁘게 잼나게 지내다 온것 같아여..
사이판몰 직원 및 현지 도움주신분( 유유환 씨..."환" 인지 "한" 인지 아리송,,죄송) 여러분 정말정말 고마워여
아참 우린 공항갈때 제 차로 갔거든여 신부랑 저랑(장기주차장이용 ,하루 8000원 ,,경차는 50% )..공항 가는 길에 사이판몰들러 항공티켓 받아갔는데여 아주아주 잘 생기신 남 직원분인데 성함을 잘 모르겠네여--죄송,, 춥고 바람까지 심했는데 친절하고 고맙게도 밖에까지 가지고 나오셨더라구여,,좀 기다리셨을거에여,, 저희들 편하라구여^*^ 땡큐 sir ^^^감솨감솨
신행이라면 글쎄여 하파다이도 괜챃지만 하야트호텔도 품위있고 격조있고 암튼 참고하세용^*^,,,,, pic도 괜찮아여.. 호텔에서 물놀이는 맘껏 할 수 있겠더라구여
사이판 하파다이호텔(타가) 신행 4박5일(자유여행--픽업, 체크인만
포함) 잘 다녀왔어여.. 일요일 춘천에서 식 올리고
인천에서 월요일 20시 30분 출발해서 사이판 공항에서 가이드분(픽업,체크인)
만나서 (왕 친철 ^*^---미스터유...유유환씨) 호텔 룸에 들어가니 어휴 늦은 새벽에 잠들었어여.. 기냥 잠만 잤어여..
2일째..
아침 9시경 피곤한 몸을 이끌고 타가 2층에 있은 트로피카 레스토랑에서 아침식사(부페식-- 맛있어여..10시까지하더군여)하고
바로 렌트카빌렸지여(상지 렌트카--호텔나와 왼쪽으로 걸어 5분)
토요타-- 55불하더군여 (55불에서 많게는 75불,, 그이상도 있어여)
섬일주를 했어여.. 하루종일 명소둘러봄..
중간에 맛나는 음식도 사먹고(라피에스터 쇼핑몰-니꼬호텔 맞은편)
호텔로 돌아와 분위기좀 잡았죠..^*^
3일째
pic리조트 가서 물놀이 했어여(1시간 정도) --원래는 요금 지불(하루 이용료 120불 정도--식사 포함)
하지만 우리는 공짜로 했어여(그냥 공짜인줄 알았거든여)..근데 알고 보니 공짜가 아니더라구여... 좋은 방법이 있긴 있어여..비밀?
오후에는 마나가하섬 들어갈려구 했는데 아 이거참.. 비가 많이 와서리
하야트호텔 1층에 있는 "미야꼬"에서 점심부페(1인당 21불정도)했거든여--12시에서 14시까지 오픈(예약해야해여-전날 호텔로비카운데에 부탁)- 참치회, 초밥등 맛나는거 많이 즐겼어여..추천
그리고 나서
하는 수 없이 다음 날 예정사항이던
쇼핑(선물구입)을 했죠
쇼핑--------- 하파다이 앞 위치한 겔러리아백화점
화장품일체는 훨 싸여
---------하파다이 옆에 하파다이쇼핑몰도 있어여
(이곳에서 수영복등등 사면 싸여)
그리구 나서 니꼬호텔 뒤편에 있는 아름다운 해변( 낭만적)에서 물놀이 했어여(1시간 정도)
또한 니꼬호텔 수영장(15불 입장료) 괜찮더라구여 우린 이곳에서 즐기지는 않아지만
그리구 나서
하파다이에서 나와 왼쪽으로 3분거리있는 가라판거리..
저흰 "컨트리하우스"에서 만찬( 스테이크 , 랍스터, 킹크랩 등등--어제는 랍스터,킹크랩을 먹었구여.. 오늘은 스테이크)을 즐겼죠-- 한끼에 2인당 40-50불정도면 아주 만족--팁은 식사 후 테이블에 3불 두고 나왔어여
물놀이도 즐기고, 만찬도 하고 시내 중심가를 거닐다 피곤한 몸을 이끌고 호텔로 들어와 스파마사지를 받았어여( 50분에 1인당 75불---비싼가여?) ---와 무지 시원하고 개운해여---대단해여^^^
4일째..
아침식사를 우아하게 하고나서
바로 마나가하섬 직행(호텔 카운터에 예기하면 5분내로 바로와여--
-하야트호텔 옆쪽에 부두가 있더라구여)
--- 왕복요금 20불정도
----바나나보트, 패러세일링,스노쿨링 장비일체 대여 합쳐서 100불--비싸더라구여
---- 섬에 들어갈때 바나나보트 이용(몇번 뒤집어짐)
섬에 도착해서 아름다운 해변에서 스노쿨링 실컷했어여.. 넘 좋아여 아름답고 신나고 덥구 시원하고 와 다시 가고 싶어여,,,섬에 들어가가기전 부두에서 물고기 줄 소시지같은것좀 달라면 조그마한거 서비스로 주더군여.. 섬에 들어가 물놀이 할때 주면 고기들 환장해여.
오후 15시 30분까지 시간 보내구 돌아올땐 패러세일링 하는데 대단해여^^
..........신부가 스킨스쿠버 무섭다구 안한다해서 포기--좀 아쉽더라구여
호텔로 돌아와 난 하파다이 수영장(9시- 18시까지 오픈)에서 30분정도 수영을 했어여..
역시 가라판거리에서 마지막 저녁식사를 했어여(한국인식당 "장군"이용--오징어불고기에 소주 ..맛나더라구여..소주가 비싸여,,오징어불고기도 생각보다 비싸긴한데 맛좋아여..글구 신선한 참치회도 즐길 수 있어여.. 하야트 미야꼬 참치는 하루정도 지난거구,, 장군 참치회는 아주 신선한건데.. 좀 비싸여..최하 35불정도)
호텔로 돌아와 짐꾸리고 겔러리아에서 마지막 쇼핑--만약 쇼핑을 다 못했다면 사이판 공항 면세점 이용해도 되는데여 겔러리아보다 약간 비싼듯 하더군여
00시 20분 호텔 체크아웃 후 가이드분 오셔서 공항까지 이동 ,,공항도착해서 가이드분(유유한 씨)이 수속 다 해주시고
가이드분께서 픽업해주시고 샌딩해주시고 인상도 좋으시구,, 넘넘 친절하구 좋아여.. 패키지 같이 하신 신행팀이 그러는데여 넘넘 착하고 좋데여..........고맙구 해서 한국에서 가져온 초고추장하구 각종 비상약품일체--얼마 안되여.. 또 팁도 많지는 않지만 성의 표시했지요.
참고)
비행기는 아시아나 이용하는데여(아시아나밖에 없어여).. 스튜어디스가.... .. 친절도가 약간.........
사이판에 일본젊은이들이 생각보다 많아여..
pic갔더니만 아니 이건,, 한국사람 넘넘 많아여,,반갑더라구여
그냥 편히 쉬었다 올라 그랬는데 넘넘 바쁘게 잼나게 지내다 온것 같아여..
사이판몰 직원 및 현지 도움주신분( 유유환 씨..."환" 인지 "한" 인지 아리송,,죄송) 여러분 정말정말 고마워여
아참 우린 공항갈때 제 차로 갔거든여 신부랑 저랑(장기주차장이용 ,하루 8000원 ,,경차는 50% )..공항 가는 길에 사이판몰들러 항공티켓 받아갔는데여 아주아주 잘 생기신 남 직원분인데 성함을 잘 모르겠네여--죄송,, 춥고 바람까지 심했는데 친절하고 고맙게도 밖에까지 가지고 나오셨더라구여,,좀 기다리셨을거에여,, 저희들 편하라구여^*^ 땡큐 sir ^^^감솨감솨
신행이라면 글쎄여 하파다이도 괜챃지만 하야트호텔도 품위있고 격조있고 암튼 참고하세용^*^,,,,, pic도 괜찮아여.. 호텔에서 물놀이는 맘껏 할 수 있겠더라구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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