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5/17-5/21 사이판에 다녀온 한경희입니다.
남편, 34개월아기와 함께 다녀왔는데 정말 즐거운여행이었습니다.
첫째날은 호텔수영장+면세점,시내구경,
둘째날은 사이판몰에서 주신 중식쿠폰으로 토리에서 점심먹고,
렌트카로 사이판 관광지 구경,
세째날은 마나가하섬 다녀오기.
아기가 있어서 패키지 일정은 시간지키기등 힘들것같아 에어텔로 갔는데
너무너무 좋았던것 같아요.
담엔 계획을 좀더 철저히 해서 또한번 다녀오고 싶네요.
4박5일내내 날씨도 좋았고, 호텔 수영장이 너무 좋아서 행복했어요.

다시한번 즐거운 여행 도와주신 사이판몰 김병찬님께 감사드리고,
새벽에 (밤늦게?) 픽업하느라 애써주신 심재형 가이드님께 감사드립니다.
오고가는 시간이 밤과 새벽이라 그점이 좀 힘들었네요.
정상적인 시간에 오고가는 항공편이 생기길 바래봅니다.^^*

좋은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