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사이판 몰에서 지난주 사이판 여행 다녀온 아빠하고 아들 입니다.
추억에 진하게 남는 여행 .......여러모로 감사합니다.

다름이 아니라  유실장님!(?) 너무 친절히 안내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희는 호텔 팩으로가서 가이드는 생각도 안했고 그냥 랜트카빌려 저하고 아들하고 둘이서 지내려했는데......................

어쩌다 계속 같이 다니는 분위기 되었는데요  아무튼 엄청 편리하게 구경 잘하고 잘 있다왔읍니다..........그런데

올때  수고료를 안드리고 왔네요 --;;
한국 와서 천천히 짐정리하다보니 그 생각이 나서 미안스러워 글 올립니다.
너무 미안 합니다. 해양스포츠도 깍아주셨는데.......  허참....!

아마  말은 안했어도 나가고 많이 섭섭해 하였을겁니다.
아무튼 미안합니다.. 

몃개월후에  사이판에 혼자 골프치러 가려는데  그때도 같이 놀아주세요(?)
그때는 제가 술 한잔사죠^^
그럼.................
설 잘보내시고 늘 건강하시기를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