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9일부터 4박5일 일정으로 싸이판에 다녀왔습니다..
날씨도 너무 좋고 이국적인 풍경에 매일매일 눈이 즐거웠구요~
아무래도 일본과 우리나라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나라라서 외국어를 못해도 큰 불편함이 없었답니다..^^;
무엇보다 현지 가이드를 담당해 주신 유유한 과장님께서 너무 친절하시고 예의바르시고 유쾌한 분이어서 더욱 여행의 즐거움이 더해졌던거 같습니다.. 특히나 마나가하섬에서 스노쿨링을 할때는 물공포증이 있어서 바닥에서 발을 떼지 못하는 제게 차근차근 지도를 잘해주셔서 결국 저도 스노쿨링이라는 그 매력적인 체험을 성공적으로 할 수 있었답니다~^^
또 다시 찾고싶은 싸이판.....다시 간다면 꼭 유유한 가이드님을 찾고싶네요~화이팅!!